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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충치치료 무서워한다면

나이스! 2020. 10. 2. 21: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이 충치치료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거예요. 어린이 충치치료 할 때 만 12세 이하 영구치에 충치가 생긴 경우에 광중합형 복합레진으로 수복을 하면 보험 헤택을 받아 자기부담금이 줄어드는 대상이 되고 있으니 치과에 가셨을 때 자신의 아이가 상황이 어떻게 되고 실질적으로 얼마나 치료비의 절감이 이루어지는지 꼼꼼하게 문의해 보시고 도움 받아보시길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레진이 보험 대상이 되기 전에도 부모님들께서는 이미 보험이 되는 재료에 대해서 단점이나 우려할 만한 부분이 있지는 않은지 세심하게 알아보시고 레진 처치가 좀 더 비싸다고 하더라도 장점이 많다면 레진으로 때우는 것이 더 낫겠다고 이를 좀 더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통해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을 할 수가 있게 되었으니 굉장히 환영할 만한 조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 영유아 시기에는 부모님께서 아이의 구강 건강에 대해서 책임을 지시고 이를 제대로 닦는 등 여러 가지를 챙겨주시겠지만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스스로 양치질을 하게 되며 이 때 닦는다고 닦는데도 구석구석 잘 닦이지 않을 수도 있고 또한 아무래도 좀 단 것을 좋아하는 입맛을 보통 가지고 있게 되기 때문에 이가 썩기가 쉬운 거에요. 










어린이 충치치료 를 할 때 아이가 너무 두려워하거나 치과에 가지 않으려고 하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우리의 치아가 영구치로 바뀌고 나서 계속 평생 잘 유지 관리하면서 써야 하는 것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병증이 진행이 돼서 더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아이에게 강요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 억지로 무작정 하다 보면 치과에 대해서 좋지 않은 기억과 트라우마가 쌓일 수 있어서 두려움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담당의 선생님과 함께 아이의 성향을 잘 보시고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치과에 내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게 좋을 거예요. 










레진으로 때우는 정도는 초기 대처이기 때문에 자신이 받게 될 어린이 충치치료 과정이 크게 아프거나 많이 복잡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하게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또한 아이들이 무서움 때문에 아프거나 불편함을 호소하지 않고 숨길 수 있으니 부모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잘 닦았는지 양치질 같은 것도 신경 써서 체크해 주시면서 육안으로 봤을 때 검게 비쳐 보이거나 또는 좀 불투명하게 하얀 부분이 보이는 곳은 없는지 살펴보시고 되도록 빠르게 치과에 갈 수 있도록 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치과가 그렇게 무서운 것이 아니다, 라는 긍정적인 경험을 반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초기 대응이 제일 중요할 수 있는데요. 어린이 충치치료 에 있어서 초기에 대처하면 크게 아프거나 많이 힘들지 않다는 기억을 심어주시는 것과 동시에 평상시에 아프지 않을 때 부모님도 함께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시면 그것이 아이에게도 보다 빠르고 간편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 삼아서 습관화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치과에 대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줄 수 있어서 좋을 거예요. 








아이들의 경우 어린이 충치치료 이전에 미리 예방을 하기 위해서 치아에 불소를 도포하거나 치아의 홈에 실란트를 메꿔주는 방법을 선택해 볼 수도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의 치아 모양, 치열의 모양, 식습관 등을 살펴보시고 아이의 일상적인 생활 습관, 양치질 습관 같은 것을 함께 올바르게 바로잡아주시면서 필요한지 여부를 담당의 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얘기를 먼저 해보시고 필요하다면 여러 가지 예방 조치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