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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사랑니충치 너무 부었을때는

나이스! 2020. 12. 12. 16:14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복사랑니충치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랑'니로 고생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마 사'랑니라는 말만 들어도 얼굴이 찌푸려질 정도로 매복사랑니충치 또는 누운사랑니로 인한 염증 등의 고통은 상당한 편인데요, 이에 대해서 발치 처치를 하려고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무엇인지 한 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고 있어요. 




사랑'니는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사이에 대부분 나오는데 이 시기가 첫사랑을 시작하는 시기와 비슷하기도 하고 첫사랑처럼 아프다고 하여 '사랑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해당 치아의 뺨이나 턱은 물론 목도 부어오르고 두통까지 유발하는 등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맹출되면 반드시 발치를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공간이 부족하여 잇몸위로 나오지 않고 잇몸뼈 속에 매복된 사랑니의 경우 올곧게 맹출되기 어렵고 잇몸의 염증을 유발하거나, 인접 어금니와의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 충치가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만약 사랑니 주변 정상 어금니까지 썩게 되면 심한 경우 농이 나오거나 견딜 수 없을 정도의 구취 원인이 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사람의 턱뼈가 작아지고 있는데 사'랑는 맨 안쪽에서 나오다 보니 공간이 부족하여 잇몸뼈에 걸려서 다 나오지 못하고 묻혀있는 매복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 부분적으로 일부만 잇몸 밖으로 나온 케이스에서는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주위염이 발생되기도 하고 매복사랑니충치 뿐 아니라 옆의 어금니에도 충치나 잇몸 질환을 일으키며 전체 치열을 한 쪽으로 밀어 쓰러뜨리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사랑'니 발치를 해 줄 필요가 있어요.






사'랑니 주변 잇몸 염증이 심해지면 낭종, 종양, 골수염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사'랑니 주위의 골이 흡수되어 어금'니 쪽 치조골에도 손상을 줄 수 있고 비스듬히 기울어지게 만들어 치열이 삐뚤어지는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 있으며 턱뼈에 압력을 가해 지속적인 통증을 느끼게 하고 심할 경우 턱뼈의 골절을 가지고 오기도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거예요. 현실적으로 양치질이 어려워 건강한 치'아관리가 이루어지기 힘들고 매복사랑니충치 발생 확률이 높아 발치 처치를 해 줘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마저도 잇몸 붓기가 많이 심할 때는 바로 뽑을 수가 없고 그에 대한 치료를 먼저 해 주고 나서 가라앉은 후에 마취가 듣기 때문에 그 이후에 매복사랑니충치 를 뽑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사'랑니는 매복사랑니충치 와 같이 그 자체로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주변 치아와 잇몸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치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 치아를 뽑는 것과 다르게 훨씬 까다롭고 복잡하며 매복된 경우 더욱 숙련된 발치 기술력이 필요하므로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께 시술을 맡기실 필요가 있어요. 아래 턱을 지나는 큰 신경인 하치조 신경을 잘못 건드린다면 일시적인 감각 마비 및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특히 신중해야 할 거예요. 







사'랑니 발치 후 출혈, 붓기, 멍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치과에서 알려드리는 주의 사항에 대해서 잘 지켜주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거즈를 꽉 물고 있으면서 피와 침을 뱉어내지 말고 수술 부위를 직접 자극할 수 있는 칫솔질을 삼가하면서 식염수나 가글 등으로 입안을 헹구어 내시면 상처 회복을 도울 수 있어요. 감염을 막기 위해 금연 금주해 주시고 발치한 당일에는 과도한 운동과 사우나 등을 피하는 것이 붓기와 통증 완화에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