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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없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나이스! 2021. 2. 24. 21:38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금니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는데요. 우리의 치아는 위치와 크기, 모양 등이 다 다르고 그에 따라서 하는 일도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 소화를 돕는 저작 기능을 한다는 점은 동일하며 하나라도 빠지게 된다면 이러한 저작 기능의 저하를 가지고 와서 만성적인 소화 불량 문제를 유발하여 영양분의 흡수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므로 자연 치아 상실에 대처하여 인공치아 보철물을 이용할 필요가 있어요. 

 

 

 

 

치아가 빠졌을때 그대로 방치를 하게 된다면 구멍을 중심으로 치아가 쓰러지게 되고 위/아래 대합치도 내려앉아 치열이 흩뜨러지게 되며 결국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 앞니나 어금니 같은 경우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위에 문제가 생긴다면 되도록 빠른 시일 안에 치과로 내원하셔서 상태를 살펴보시고 적절한 처치를 받아주시는 것이 좋을 거예요. 

 

 

 

 

어금니 없으면 씹어서 넘기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치아가 빠진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은 기본적인 저작 기능의 저하, 소화 기능상의 불편함, 그리고 치열이 불규칙하게 변하는 문제와 더불어 치아가 빠진 순간부터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하는 잇몸 흡수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 치아 주변의 잇몸이 내려앉고 소실될 것이므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대처를 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보통 어떤 이유로 어금니 없으면 상황이 생기는 것일까요? 크게는 충치나 잇몸 염증과 같은 '구강 질환'이 아주 심각하게 진행이 된 경우와 딱딱한 것을 씹었을 때 금이 뿌리까지 이르는 경우 또는 차사고 등 큰 외부의 충격을 받은 경우와 같은 '외상 (사고)' 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여기서 구강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중에 특별히 어금니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이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거예요. 

 

 

 

 

바로 사랑니 때문에 어금니 뒤쪽 또는 이뿌리 쪽에 손상이 생기는 경우를 뜻하는 것으로, 충치나 잇몸 염증이 너무 심하거나 치근 흡수가 많이 일어났을 때는 원인이 되는 사랑니를 뽑으면서 앞의 어금니까지 뽑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며 이렇게 해서 어금니 없으면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되니 인공치아를 통해 대체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이 때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인프란트 시술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금니 없으면 예전에는 틀니나 브릿지 시술을 받았지만 요즘은 불편한 점을 보완하고 거의 자신의 치아나 다름이 없이 기능상 심미상 수복이 가능한 임플란트 시술을 많이 받고 있으며 주변 잇몸 건강을 철저하게 관리해 준다면 거의 반영구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매번 치실 등을 이용하여 잘 닦아주고 또한 1년에 3~4번 정도 치과에 내원하여 꼼꼼한 검진 및 스케일링 처치를 해 준다면 보다 바람직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