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wLd6VZxeys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니발치통증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랑니발치통증 너무 아플까봐 무서워하시는분들이 많으실 거예요.특히 사랑니는 뽑기가 어려운 경우 거의 수술처럼 뽑았다, 대학병원에 가야 뽑을수 있다 등등 은근히 까다로운 치아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일 거예요.
사랑니발치통증 심할까봐 무서워서 그냥 뽑지 않고 두면 안되나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사랑니는 발치를 안 하는 것 보다 하는 것이 여러 모로 유리한 때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발치를 안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인 거예요.
사랑니는 대부분 구강의 맨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랑니를 아무리 잘 양치를 해도 음식물이나 프라그가 계속해서 쌓이기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되기 좋은 사랑니의 형태는, 머리만 비죽 나와 있는 사랑니의 형태인데요, 완전 맹출이 아니라 살짝만 맹출이 된 경우 관리가 더욱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치석과 음식물 찌꺼기 프라그 등은 잇몸병과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사랑니 하나에만 충치나 잇몸병이 생기면 모르되, 문제는 옆의 어금니까지 충치나 잇몸병이 번질 수도 있다고 하는 사실이에요. 사랑니는 기능적인 역할을 하지 않지만, 어금니는 저작력에 있어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어금니에 잇몸병이나 충치가 생기게 되고, 또 이것을 뒤늦게 발견하기라도 한다면 심한 어금니 손상은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거예요.
사실 사랑니발치통증 에도 발치하는 이유는, 사랑니가 그다지 기능을 하지 않고, 충치나 잇몸병 이외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완전매복사랑니의 경우 잇몸 안에서 물혹이 생겨서 이것이 옆치아의 뿌리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사랑니의 발치 난이도는, 옆 어금니와의 거리, 공간, 누워 있는 정도, 매복의 깊이와 정도 라고 할 수 있는데, 약간 누워서 난 아래 사랑니의 경우, 일반 치아처럼 한번에 뽑지는 못하고, 쪼개어서 두세번에 나누어서 뽑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잇몸 절개도 필요할 수 있어요.
사랑니발치통증 물론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대부분의 분들이 충분히 잘 견뎌내시고 있어요. 발치는 마취를 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마취주사는 따가울 수있으나 발치직후까지는 마취제의 역할로 고통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처방해드린 진통제를 시간 맞춰 복용해주시면 사랑니발치통증 큰 무리 없이 지나가실 수 있을 거예요. 고통과 붓기 완화를 위해서 처음 이틀간은 냉찜질을, 이후에는 온찜질을 해 주시면 좋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