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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6.30 신경치료 과정 꼼꼼히 마쳐야
카테고리 없음2022. 6. 30. 20:54

 

https://youtu.be/KRdN4T5BMXM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경치료 과정 알아보고 있어요. 우리는 이따금씩 충치에 불편감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차가운 것을 먹을 때 이가 시린다던가, 욱신욱신한 통증을 느끼시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또 딱딱한곳에 부딪히거나,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것을 먹었다던가 해서 치아에 무리가 가면 금이 가거나 부러 질 수 있는데 이런 손상도 치통을 유발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치아의 통증이 생기는 데에는 기본적으로, 치아의 내부에 있는 신경에 자극이 가해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치수 신경이 되돌릴수 없을 정도의 손상이 발생하게 되면 특별히 자극이 없어도 계속해서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때로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불편감을 동반하는 때도 있기 때문에 신경치료 과정 통해서 변성 신경을 제거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치수에 세균이 침투해서 염증이 일어났다면 통증이 상당하게 될 텐데요, 그 이유는 치수 염증이 치아 겉면의 딱딱한 부분에 싸여있는데 안쪽에서는 염증으로 인한 고름과 가스가 차오르기 때문에 압박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러한 치수염이 치아 뿌리쪽까지 진행된 것을 치근단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통증은 일시적으로 나아지는 때가 있는데요,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이것이 신경치료 과정 거치지도 않았는데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치근단염의 경우는 신경치료 과정 등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치아의 뿌리나 잇몸병까지 손상이 되고 결국 치아가 흔들려서 뽑아야 하는 상황까지 마주할 수 있기 때문에, 병증이 악화되기 전에 서둘러서 신경치료 과정 등 필요한 처치를 받아주시는 것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치아 안쪽에 존재하는 치수 신경을 끊어내고 남은 자연 치아가 치아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보철물로 보완해서 씌워주는 것이 바로  핵심인데요, 대략적인 순서를 살펴보면 충치나 외상으로 인한 손상 부위를 깨끗하게 삭제해서 정리해주고, 염증과 세균등을 깨끗이 없애주기 위해 마취를 한 다음 작은 구멍을 치수강까지 뚫어 손상된 치수를 꺼내고 신경관을 넓혀서 근관을 형성하게끔 한 후 소독을 한 다음, 밀봉을 하고 크라운으로 치아를 씌워주면 신경치료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 과정 후 크라운 처치가 꼭 필요한 것인지 질문을 많이 주시는데요, 신경치료를 완전하게 마쳤다고 하더라도 크라운 처치를 해야지 재감염의 확률을 줄일 수 있어요. 때문에 남은 치아 전체를 덮어씌워서 보호해 주는 거예요. 또 남은 치아와 주변 치아의 높이나 크기 밀도 등을 주변치아와 맞추어서 수복을 해 주어야지 저작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크라운처치는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치아의 우치나 기능에 따라 크라운 재질 신중히 선택하셔서 오랫동안 건강한 구강 건강 챙기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