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악돌출 알아보고 있습니다. 상악돌출 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겠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겠는데, 앞니 자체가 앞으로 뻐드러진 경우, 그리고 두번째로는 아래턱이 더디게 발달하여서 위턱이 상대적으로 앞으로 나가 있는 무턱의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거예요. 곧 상악돌출 이란 부정교합 케이스라고도 할 수 있을 거예요.
입이 튀어나와 있으면 심미적으로 보기에 좋지가 않아 보일 것인데요, 가만히 있어도 인상이 좀 뚱해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실 거예요. 다양한 부정교합 케이스 중 상악돌출 혹은 무턱교정 이라 함은 2급 부정교합 교정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상악돌출 이라 함은 아래턱의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거나, 상악이 하악에 비해 과도하게 발달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악돌출 은 무턱교적이나 돌출입 교정을 통해 증상을 개선받으실 수 있는 거예요.
2급 부정교합의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교정을 지금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저작기능은 우리가 삼시세끼 수행하는 것이라서 계속해서 반복된 자극을 턱에 주게 되면 적응을 하기 위해서 비뚤어진채로 턱관절이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검진부터 꼼꼼히 받아보시길 추천드리는 거예요.
상악돌출 교정 같은 경우는 발치를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지만, 상악 발치 교정 통해 개선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약 상악의 턱 공간이 좁다면 교정을 통해 치열을 가지런하게 할 공간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케이스에 있어서 발치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진 결과 발치 없이도 교정이 될 만한 공간이 나온다고 판단이 되면 상악돌출 꼭 발치까지는 하지 않아도 되는 거예요.
2급부정교합 교정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실 어린때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돌출입 무턱 같은 경우는 사실 턱과 관련된 것이라서, 그 기미가 보인다고 한다면 어린때부터 턱의 성장을 균형있게 견인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상태로 크게 된다면 먹을때 불편하기도 하고 턱관절 통증이나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어린 나이에 아직 무턱이 발현이 안 됐는데 어떻게 그것을 아느냐 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런 때에는 가족력을 좀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는데, 부정교합은 유전적인 인자가 약 30퍼센트정도 있기 때문에, 혹시 부모님께서 어릴때 부정교합 등으로 고생하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자녀도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미취학 아동일때 치과에 가서 전체 사진을 한번 찍어보시면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부분이 있는 거예요. 교정에 적기가 있지는 않지만 턱에 관련된 부분은 어릴수록 좋기 때문에, 적어도 초등학생 이내에 치과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게 검진을 받아 보시길 추천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