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임플란트는 없어서는 안될 진료 분야로 자리 잡고 있지만 막상 임플란트를 치료 받으신 분들도 임플란트의 치료 원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시술하는 경우가 많고 치료를 받았을 때만 해도 잘 이해했지만 이내 바쁘게 살다보니 잊혀지신 분들도 많을 거예요
임플란트를 보통 적응하고 1,2년 정도 되면 마치 자연치아와 버금가게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적응하고 나면 관리에 소홀해지고 식습관이나 상활습관에 있어서도 좋지 않은 습관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후에 수명유지와 관리에 있어서 꼭 기억해두시면 좋은 사항은 자연치아와는 달리 치주인대가 없다는 점에 대해서 잘 이해하시면 좋은데요
임플란트의 구조는 대부분 분리형 구조를 띄고 있으며 치료 순서를 보더라도 잇몸 뼈에 임플란트의 인공 치근을 먼저 식립하고 골유착 과정을 천천히 기다린 후에 안정적으로 골유착 과정이 진행되면 그 다음에 지대주와 보철물을 연결하여 치료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단계에 있어서 중요한 단계는 바로 잇몸 뼈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골유착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잇몸 뼈와의 골유착 상태가 안정적이라면 그 위에 연결되어 있는 보철물의 경우에는 문제가 생기더라도 교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치아와는 구조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연치아에 있어서 치주인대는 이물질이 잇몸과 치아 사이에 끼지 않도록 1차적으로 방어하는 역할도 하고 있고 치아에 가중되는 저작력으로 인한 압력을 분산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의 경우 치주인대가 없기 때문에 이물질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면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으며 평소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자주 드신다면 지속적인 압력과 보철물에 무리를 주다가 결국 보철물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플란트 시술 후에 치아 처럼 보이는 보철물은 충치가 발생할 우려는 없겠지만 보철물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중된다면 나사가 풀릴 우려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보철물이 깨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 후에 자연치아 만큼의 저작력이 수복된다고 하더라도 식사 시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 치아 흔들림의 경우 보통 보철물의 나사가 풀리는 등의 문제로 임플란트 치아 흔들림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에 임플란트의 보철물이 약간 흔들림을 느끼는 시점에서 빠르게 치과 방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의 구조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임플란트 치아 흔들림 만으로도 임플란트 수명에 큰 문제가 생기진 않았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임플란트 치료는 주로 분리형 구조로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보철물의 문제라면 임플란트의 수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보철물 이상이 자주 발생되거나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더라도 원인 치료가 잘 진행되지 않는다면 임플란트의 수명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임플란트 치아 흔들림이 발생되고 특히 재발이 잦다면 원인 치료에 대해 제때 잘 치료하고 습관 개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의 보철물이 흔들릴 때 제때 치료하지 않는다면 임플란트에 강한 압력이 지대주 쪽의 문제로 이어지면 사후관리에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임플란트 치아 흔들림 발생하는 초기에 대처하는 것으로 임플란트 문제를 비교적 간단히 해결하고 수명 문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