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돌출입 발치 교정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통 옆에서 봤을 때 코와 입의 각도가 코보다 입술이 많이 튀어나와 있을 경우에 돌출입이라고 부르곤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유명 MC 분 중에서도 이러한 돌출입 구조를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신데 사실 치열이 많이 비뚤어지고 부정교합 같은 문제가 동반되어서 구강 질환을 쉽게 유발하거나 잘 씹지 못하게 하는 등의 저작 기능상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튀어나온 것 자체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씹거나 자를 때 불편하며 또한 발음상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말씀드린 것처럼 치아 관리에 있어서 잘 닦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문제로 인해서 구강 질환이 쉽게 유발되는 등 주의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돌출입 구조를 가지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교정을 생각하시게 되는데 이 때 입이 튀어나왔거나 또는 덧니 같은 것이 있다는 것 자체가 입 속 악궁 구조보다 치아의 크기가 크거나 맹출되는 공간이 비좁다는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돌출입 발치 교정 을 진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물론 환자분들의 상황에 따라서 자세한 교정 플랜이 달라지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다 발치를 한다고 생각을 할 수는 없으며 사랑니 부위를 이용해서 후방 쪽으로 치아를 당길 수도 있고 또는 발치가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치아가 튀어나왔다고 해서 모두가 다 돌출입 발치 교정 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닐 수 있어요.
그러나 보통 부정교합이나 다른 전체적인 구조를 생각했을 때 돌출입 발치 교정 이 필요한 경우도 분명히 있으며 이 때는 비교적 저작 능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작은 소구치를 발치함으로써 무리하지 않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발치라고 하는 과정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두려운 마음이 들게 하고 교정 과정에 있어서 조금 망설여질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으며 비발치 교정으로 진행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환자분들의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경험 많은 치과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케이스를 면밀하게 분석을 하셔서 판단을 내리는 부분이니 너무 미리 겁을 먹거나 두려워하시지 말고 치과에 내원하셔서 자신의 상황부터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돌출입 발치 교정 이 필요한지 비발치 교정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알아보실 필요가 있는데요.
혹시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양악수술과 같은 수술적인 방법만이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닌가 내지는 아직 턱 등의 구조가 굳어지기 전인 성장기에만 이런 교정 과정이 좀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교정에는 적기라는 것이 없고 실제로도 성인분들 같은 경우 많이 받아보시고 있으며 현재 그런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너무 크게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고 단지 잇몸이나 전체 치아 건강에 있어서 충분히 감안을 하고 무리하지 않게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술자의 숙련도 뿐만이 아니라 환자분들과 충분한 소통을 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진료 하는지 등을 꼭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선택을 하시길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교정 장치에 있어서도 브라켓이 더해지는 것이 튀어나온 부분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어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혀쪽으로 설측 교정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통증이나 또는 이물감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상악 돌출 부분은 혀쪽으로, 하악 부분은 다른 일반 교정 장치와 마찬가지로 입술쪽으로 부착을 하는 콤비 과정을 사용을 할 수도 있는데요. 각 장치의 장단점에 대해서 담당의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을 해 보시고 자신의 상황에 따른 선택지에 따라서 무리하지 않게 진행을 하시면 좋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