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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8.09 누런치아 원래 이런데 방법이 있나요
카테고리 없음2023. 8. 9. 19:30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런치아 알아보고 있습니다. 누런치아 선천적으로 누런 분들도 있고, 후천적으로 누런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후천적으로 누래지는 것은 커피, 담배, 와인, 카레 등이 원인이다 라고 들어보셨을 것인데요, 선천적으로 치아가 누런 분들은 법랑질이 얇아서 상아질이 많이 비춰 보이는 것인데, 법랑질이란 우리 인체에서 가장 딱딱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치아 가장 겉껍질을 싸고 있어요. 

 

 

 

 

그 맨 바깥쪽의 법랑질 안쪽에는 상아질이라는 좀더 무른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혈관과 세포가 퍼져 있어서 법랑질보다는 좀더 노란 색으로 보이게 되는데, 이런 이유로 법랑질이 선천적으로 얇으신 분들 같은 경우는 착색이 된 것이 아니라도 치아가 누래 보일 수 있습니다. 한편 착색에 의한 누런치아 같은 경우는 미백치료를 통해서 충분히 하얗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미백치료 같은 경우는 약품을 이용해서 하는 것으로, 화학적으로 색소를 빼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누런치아 하얗게 해 주는 제품은 시중에도 판매하고 있지만, 치과에서 하는 것 만큼 고용량은 아니라서 효과가 덜 할 수 있고, 또 원하는 만큼의 밝기로 조절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시행하는 미백은 3~4번 정도 받으시면 눈에 띄게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시행하는 누런치아 미백의 순서 자체는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먼저 잇몸에 잇몸 보호제를 바른 후, 치아에 미백제를 도포 후  특정광선을 쬐여주면 반응을 해서 치아가 밝아지게 되는 거예요. 이때 치아가 시리다던가 잇몸이 시큰거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그것은 얼마 안 있다 사라질 거예요. 

 

 

 

 

치아 겉면의 누런 치아 개선할 때는 저런 방법을 쓰지만, 신경치료가 필요한 치아는  치아 안쪽에서 신경이 손상되었다거나 하는 이유로 약간 변색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겉에서 미백제를 발라도 효과가 없고,  치아 내부에 미백제를 넣는 실활치 미백을 통해 치아 색을 되찾아줄 수 있습니다. 누런 치아 원인을 찾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치과에서 미백치료를 받으셨던 분은 그 수명이 1~3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2년에 한번씩 받아주시면 미백의 상태가 더 오래 유지될 수 있을 거예요. 한편 모든 치아 건강이 그렇지만, 치아를 누렇게 만드는 것도 평소의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호식품을 멀리 할 수는 없기에, 커피나, 콜라 와인등 착색되는 음식을 드셨다면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누런치아 방지하는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 있어요. 크라운이나 레진으로 땜질한 치아의 부위는 미백이 되지 않으니 이점도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예요.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