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1. 6. 19. 22:41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니 발치 시기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사랑니는 보통 20살 전후로 해서 맹출이 되며 다른 치아가 모두 나오고 난 다음이기 때문에 공간이 부족하여 정상적으로 나오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잇몸뼈 안 쪽으로 매복이 되기도 하고 비스듬하게 누워서 나오기도 하는 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치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똑바로 맹출이 되었으며 추후 관리도 지속적으로 잘 이루어진다고 한다면 굳이 뽑을 필요가 없을 수도 있지만 위치적으로 음식물이 잘 고일 수 있으며 또한 저작 기능에도 크게 기여하지 못하는 치아인데다가 비정상적으로 맹출이 되었다면 충치, 잇몸 염증, 그리고 주변 어금니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쉽기 때문에 발치 처치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적정 사랑니 발치 시기 는 언제일까요? 사실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사랑니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문제가 생기고 나서, 즉 잇몸이 부어오르고 통증을 느끼게 되었을 때 치과를 찾아 처치를 해 주시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 및 스케일링 처치 등으로 구강 건강을 유지 관리하고 있었다면 검진 과정에서 사랑니의 존재 유무 및 위치나 각도 등 문제가 될 소지 등을 좀 더 일찍 파악하고 사랑니 발치 시기 를 조율할 수 있을 테니 문제가 주변 치아 등으로 크게 번지지 않은 상태에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워있거나 매복되어 있는 상태에서 어금니 옆면이나 뿌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면 빠르게 뽑아주어야 할 것이나 고난도 사랑니 같은 경우는 이미 주변 잇몸에 염증을 동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 시기 를 바로 당일로 잡을 수는 없을 것이고 잇몸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나서 뽑아주어야 세균이 번지지 않고 마취 등이 잘 이루어져서 무리하지 않게 발치 처치를 해 줄 수 있을 테니 이러한 경우에는 특히 꼼꼼한 검진과 신중한 처치가 동반되어야 할 거예요. 

 

 

 

 

사랑니는 발치 후에도 출혈, 붓기, 멍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통증 역시 (처치 할 때는 마취로 인해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추후 뻐근하고 턱이나 뺨까지 아플 수 있으며 혹시모를 부작용으로 인해서 통증이 심해진다면 다시 한 번 내원해 주셔야 함)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하고 면밀한 검진 후에 숙련된 담당의 선생님과 사랑니 발치 시기 를 충분히 검토해 보시고 무리하지 않게, 그러나 너무 늦어지지도 않게 필요한 처치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리고 있어요.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