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빨 빠졌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치아가 쑥 빠지는 일은 아마도 거의 없을 거예요. 아마도 외부에서 큰 충격이 가해졌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넘어지는 등) 아니면 서서히 구강 질환이 발전하여 손상이 일어나면서 밀도가 떨어지고 빠지게 되는 일이 있는데요.
이빨 빠졌을때 더 많은 빈도로 이것을 유발하는 원인은 아마도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해서 잇몸이 치아를 잡아주는 힘이 떨어져 약간씩 흔들리게 되고 또한 잇몸 퇴축이 일어나 이뿌리가 드러난 상태에서 질기고 딱딱한 것을 씹다가 이빨 빠졌을때 가 많이 있지 않을까 하는데 이런 경우 크게 당황하게 되고 아파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바로 생각이 안 나실 수 있는데 되도록 빠르게 치과로 가셔서 검진 및 치료를 받아주시는 것을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빨 빠졌을때 는 노화로 인해서 잇몸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을 하는데 있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요즘은 틀니나 브릿지 시술보다 잇몸뼈에 직접 식립을 하는 임프란트 시술이 저작력 회복 (80~90% 정도까지) 및 자연스럽게 보이는 심미성 면에 있어서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빨 빠졌을때 임플란트 시술을 더 선호하시고 있어요.
임플란트 구성을 살펴보면 자연 치아의 뿌리 역할을 하는 픽스처를 환자분들의 잇몸뼈에 직접 식립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잇몸뼈의 골질이나 골량이 부족하면 흔들리고 잘 씹지 못하게 될 수 있으므로 식립 성공률, 지속률, 안정성 등을 높이기 위해서는 뼈이식 과정을 통해서 이를 보충해 주실 필요가 있는 거예요.
잇몸뼈의 밀도나 높이, 폭 등을 꼼꼼하게 검진하고 입체적으로 확인해야 부족한지 여부를 정확하게 알고 뼈이식 과정을 통해서 이를 충분하게 다져줄 수 있기 때문에 검진 과정에서부터 3D CT 등의 정밀 기계를 이용하여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치과에서 경험 많은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을 맡기시고 각자에게 맞는 무리하지 않은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을 거예요.
또한 만약에 만 65세 이상 부분 무치악 환자분이라면 건강 보험 혜택을 통해서 한 사람당 2개까지 위치에 상관없이 자기 부담금 30% 로 보다 저렴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이용해 볼 수 있으니 자신의 상황을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도움 받아 보시길 바라며 넓은 부위에 적용해야 하는 고도의 뼈이식 과정이나 상악동 거상술과 같은 전처리 수술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 치과에서 충분하게 설명을 들으시길 권유드리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