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어금니쪽 잇몸 염증 그 원인과 치료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거예요. 어금니는 구강 내에서 굉장히 안쪽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음식물 찌꺼기가 많이 고여 있을 수가 있고 칫솔질 등 구강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가 있어서 어금니쪽 잇몸 염증 이 종종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강 위생이 청결하게 유지가 되지 않은 것이 그 원인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여러분들 모두 아마 경험을 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잇몸 질환이라는 것이 굉장히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크게 통증이 없기 때문에 붓고 피가 나고 이런 것을 경험을 하신다고 해도 바로 치과로 가시기 보다는 보통 약을 드시거나 아니면 그냥 며칠 두면 저절로 나아진다는 식으로 무심하게 넘어가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요.
물론 일시적인 증상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실 필요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을 하는 것보다는 그냥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는 것이 구강건강 뿐만이 아닌 전체 신체 건강을 위해서도 훨씬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그렇지만 만약에 잇몸에 염증이 발생했고 그 세균이 점점 침투를 해서 치아를 받쳐주는 치조골을 녹이게 되면 여러개의 치아가 한꺼번에 흔들리게 되는 등 전체 구강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염증 증상이 의심이 될 때는, 즉 예를 들어서 많이 부어오르거나 식사를 할 때마다 불편한 식으로 자각 증상이 있을 때 되도록 빠르게 치과에 내원해서 검진을 통해서 원인을 밝히고 그에 따른 처치를 받아주실 것을 권장 드리고 있어요.
어금니쪽 잇몸 염증 의 원인이 되는 치석은 꼼꼼한 양치질로도 잘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치과에 들러서 점검 및 스케일링 처치를 받아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잇몸 질환 진행 단계를 살펴보면 붓거나 피가 나는 초기 증상들은 스케일링 처치만으로도 많이 완화가 되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그런데 구강 질환이 만약에 심해져서 어금니쪽 잇몸 염증이 굉장히 많이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상황에 따라서 점점 더 안쪽으로 된 손상이 일어난 부분을 깨끗하게 치료해 줘야 하는 경우, 즉 통증은 물론이고 눌러보았을 때 고름이 나온다거나 냄새가 굉장히 심하게 난다거나 하게 되면 말씀드린 것처럼 치아가 탈락하고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으니 그렇게 되기 전에 불편한 것이 조금 오래간다 싶으면 보다 빠르게 대처해 주실 것은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어금니쪽 잇몸 염증 의 증상은 말씀드린 것처럼 간헐적인 특징이 있어서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긴가민가할 수가 있습니다. 자각 증상에 크게 의지할 수 없다면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평소에 치과에 정기적으로 내원해 주십사 조언을 드리고 있으며 스케일링 처치 같은 경우 나라에서도 국민 전체의 구강 건강을 위해서 이 부분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보험의 혜택 대상으로 집어넣은 부분이 있으니 1년에 한 번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해 보실 수 있어요.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거예요
어금니쪽 잇몸 염증 역시 거의 모든 구강 질환이 그렇듯이 초기에 대처를 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구강 건강을 다시 수복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항상 잇몸 건강을 위해서 평상시 해 주실 수 있는 습관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생각을 해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자면 너무 가로로 센 칫솔질을 하지 않는다던가 잇몸이 치아를 붙잡아주고 있는 힘을 약하게 만들 수 있는 너무 과한 압력을 조심하는 부분 예를 들자면 딱딱한 것을 너무 많이 즐겨 드신다면 주의가 필요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