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4. 2. 25. 02:40

 

 

의료 기술의 발달과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노후관리는 안아픈 것 만으로도 많은 의료비가 절약되며 얼마나 더 살지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고 젊게 살아갈지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치아를 잃게 되면 식사를 할때마다 불편함도 느끼겠지만 치아가 없는 악순환은 단지 식사의 불편함 만이 아니라 심미적인 부담과 함께 전신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며 삶의 질을 급격히 저하시키기 때문에 자연치아 살리기와 임플란트를 받더라도 건강한 유지에 대한 중요성이 큽니다

 

 

통계적으로 볼 때 임플란트가 꼭 필요해지는 연령대는 60대 부터 급증하게 되는데요. 자연치아의 보존률이 급격히 줄어드는 시점이 50대에서 60대로 넘어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60대에는 그동안 치아에 발생한 크고 작은 손상 뿐 아니라 치주염으로 인해 치아를 잃게 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 임플란트를 하더라도 뼈이식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 뼈이식 왜 받아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왜 어떤 사람은 뼈이식이 필요하고 어떤 경우에는 필요가 없는지 기준을 알기 위해서는 임플란트의 원리를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임플란트의 원리는 잇몸 뼈에 임플란트의 픽스쳐, 즉 인공치근을 심게 되는데 식립을 한다고 해서 바로 단단하게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식립 후 골유착 과정을 거치면서 저작력을 얻게 됩니다

임플란트의 저작력은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할 정도지만 이러한 저작력을 얻기 까지는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치료하기 위한 잇몸 뼈가 충분해야 합니다. 하지만 치주염이 심해져서 치아가 흔들리고 빠진 분들의 특징은 이미 잇몸 상태가 좋지 않고 노인분들은 노화로 인해 잇몸이 이미 약해진 상태가 많습니다

또한 당뇨나 심장병 등과 같이 전신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회복력도 저하된 상태이며 잇몸이 더 빠르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플란트 뼈이식을 추가적으로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거죠 

 

중년 이후에는 치주질환이 급증하게 되는데 치주질환이 관리가 안되면 50대에서 60대 이후에 잇몸이 약해지고 치아가 흔들리고 빠지는 경우가 많은겁니다. 치아 상실의 원인에 따라서 임플란트의 치료 계획도 달라지게 되는데 잇몸이 약해져서 치아를 잃게 된 분들은 잇몸 뼈가 부족하고 잇몸이 약해진 상태를 개선하고 임플란트를 치료해야 건강하고 안정적인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경우에 따라서는 치아를 잃고 시간이 오래 지난 경우에도 잇몸 뼈가 부족하여 임플란트 뼈이식을 추가적으로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아를 잃게 되면 잇몸이 서서히 퇴축되고 흡수되기 때문에 추후에 임플란트를 하려고 하면 뼈이식을 받아야 한다거나 치아를 잃고 그대로 방치하여 치열이 망가지는 사례도 있는 것이죠

따라서 이렇게 임플란트 치료 과정을 이해하면 보다 건강한 치료를 위해 임플란트 뼈이식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는 것이며 치료 전에도 그렇지만 치료 후에도 임플란트 후 수명 관리에는 잇몸 관리가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는 치료 후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수명 관리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치과 선택에 있어서도 오래 신뢰할 수 있는 치과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고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