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1. 1. 27. 21:48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악임플란트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는데요, 전악 인프란트라는 것은 위아래 모든 치아가 없을 때 하는 방식으로 큰 사고나 심각한 구강 질환으로 인해서 치아를 전부 상실하게 되었다면 씹고 먹을 때, 말할 때, 웃을 때 등 기능상 심미상으로 꼭 필요한 자연 치아를 대신할 필요가 있으므로 인공 치아를 16~20개 정도 식립하여 전체 치아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 방법을 말하는 거예요. 





사람의 치아가 하는 일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평소에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일상 속에서 굉장히 다양한 역할들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식사시 씹고 자르 저작 기능부터 말을 할 때 분명하게 발음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 턱구조 잇몸뼈 등과 함께 사람의 하악/입매 등을 잡아주어 전체적인 인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 등을 대표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기에 지금 치아의 상실로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만약에 이러한 치아에 문제가 생겨서 발치를 하게 되거나 상실을 하게 된다면 기능상 심미상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는데요. 





치아가 하나만 없어도 불편함과 통증은 물론 그 빠진 구멍 주위로 치열이 쓰러지고 잇몸뼈가 서서히 흡수되기 시작하여 주변 치아들이 다 영향을 받게 되며 음식물 찌꺼기가 끼거나 잇몸 염증이 일어나는 등 구강 질환이 일어나 손상이 안으로 깊어질 수 있고 위아래 대합치가 내려오게 되어 교합이 잘 안 맞게 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방치해서는 안되고 필요하다면 인공 보철물을 통해 자연 치아를 대체해 주실 필요가 있는데요.






예전에 많이 쓰였던 틀니는 이물감이나 통증, 오랜 기간 사용할 시 잇몸뼈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문제가 있었고 브릿지 시술은 양 옆의 치아를 삭제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요즘은 임프란트 시술이 더 많이 선호되는 부분이 있는데 특히나 치아의 모양이나 색상 등이 굉장히 자연 치아와 흡사하고 기능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기존 치아 대비 80% 정도까지 저작력이 나오기 때문에 만약에 위아래 치아가 하나도 없게 된다면 더욱 전악임플란트 방식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거예요. 



 





전악임플란트 시술은 아예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전체적으로 치아를 새로 구상하여 짜넣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치열, 위치, 모양 뿐 아니라 교합이나 구조, 대칭, 힘을 받는 부분 등을 모두 고려하여 다각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의 상황에 딱 맞는 처치를 해 드려야 하므로 일단 임상 경험이 풍부한 담당의 선생님께 시술을 맡기시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하겠고 이를 뒷받침 할 수 있게 3D CT 등 정밀 기계로 환자 맞춤형 검진을 체계적으로 하는 치과에서 전악임플란트 시술 계획을 잡고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 또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전악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난 후에는 3개월 정도에 한 번씩 꼬박꼬박 검진 및 스케일링 처치를 받아주실 필요가 있으며 임프란트 치아 자체가 충치에 걸릴 위험은 없다고 해도 주위 잇몸 염증에는 자연 치아보다 취약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항상 구강 위생에 주의하고 잇몸에 무리를 주는 식습관 등은 삼가하는 것이 필요할 거예요.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