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4. 5. 5. 00:39

 

 

라미네이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연예인들의 가지런한 치열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예인들의 영향력이 워낙 높다보니 아무래도 연예인들의 가지런한 치열을 보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앞니 라미네이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치료를 알아봐야 하기 때문에 어떤 장단점이 있고 어떤 분들에게 적합할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라미네이트의 치료 원리는 얇은 세라믹 박편을 앞니에 마치 인조손톱을 붙이듯이 얇게 부착하는 방법으로 앞니에 충치가 발생되었거나 변색, 깨짐 등이 발생되었을 때 심미적으로 보철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앞니 라미네이트는 살다보면 앞니가 조금씩 깨질수도 있고 특히 앞니 충치는 치아가 얇다는 점에서도 치아가 검게 변색되면 심미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앞니의 심미적 치료에 좋은 방법이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예인들이 많이 하는 시술로 알려져 있다보니 빠른 치아성형 방법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앞니 라미네이트의 특징은 앞니를 빠르게 심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분별하게 덧니나 돌출 치아를 가지런한 치열로 바꾸는 치료 방법으로 이해하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여기서 무분별하다 라고 표현된 이유는 심한 덧니나 돌출 치아와 같은 앞니를 빠르게 가지런한 치열로 라미네이트를 통해 치료를 할 경우에는 앞니의 치아 삭제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앞니 치료의 특성상 단순히 가지런한 치열이 아니라 앞면과 측면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하여 자연스럽게 앞니 형태를 디자인하기 때문에 주변 치아와도 어울리게 라미네이트 디자인을 하다보면 덧니나 돌출 치아 등의 개선을 위해선 치아 삭제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치아 시림이나 심한 경우 신경치료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니 라미네이트에 대해 접근한다면 빠른 치아교정이라고 생각하진 마시고 앞니 손상이 발생된 경우에 자연스럽고 심미적으로 앞니 치료가 가능한 방법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연예인들의 경우에는 직업적인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치아삭제량을 어느정도 감수하더라도 그만큼의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치료를 감행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앞니의 심미적 개선만을 위해서는 치아교정을 권하고 있는데요

 

 

 

앞니 라미네이트의 경우 보철물 자체가 매우 얇은 편이고 세라믹 재질이라는 면에서도 깨질 우려나 탈락 우려가 있으며 수명 및 교체 주기에 따른 재치료에 대한 부담을 생각하더라도 치아교정이 장기적으로 보더라도 자연치아를 살리면서 심미적이라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앞니 치료에 있어서 교정 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한 경우에는 앞니 라미네이트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예를 들어 치아 자체가 작아서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경우나 치아가 깨진 경우 등에는 교정 치료를 통해 치열을 개선하고 부족한 부분은 앞니 라미네이트 통해서 자연치아의 보존에도 되도록 힘쓰고 자연치아 삭제량을 최소화 하여 심미적으로 앞니를 개선하는 라미네이트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라미네이트 하면 연예인들이 빠르게 앞니를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하는 치료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앞니의 특성상 심미적으로 보철 치료를 하기 때문에 앞니 치료에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치료 라는 점에서 불필요한 오해 보다는 자신에게 얼마나 적합하고 치료의 특성상 주의사항은 어떠한지 잘 알아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나이스!
카테고리 없음2024. 4. 28. 23:30

 

 

요즘은 교정 치료를 중장년층에서도 활발히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치아교정 가능 나이에 대해서는 단순히 나이가 아니라 잇몸, 즉 치조골의 상태가 더 중요하다는 점 때문에 나이 보다는 잇몸 상태로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빠르면 20대 혹은 30대만 되어도 치아교정 시기에 대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치아교정 적정나이에 대해 소아, 청소년기에 하는 것이 좋다고 많이 알려지다 보니 성인이후에 하는 것에 대해 이미 늦었고 부작용은 없을지에 대한 우려 섞인 걱정도 많이 하시는데요

 

 

흔히 치아교정 적정나이로 소아, 성장기를 적기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 나이 때에만 가능한 성장 조절이라든지 치아가 나올 공간을 확보하는 악궁 확장과 같은 방법이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점적인 이득이 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기 까지도 치아교정 적정나이 라고 보통 표현하고 있는데 치아교정 사례에 있어서 치열 위주로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청소년기 혹은 성인 이후에도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겠지만 교합적인 부분에서 교합이 잘 맞물리지 않는 부정교합으로 인한 치료를 고민하거나 돌출입과 같이 얼굴형, 입술라인 등의 개선을 고민하는 경우에는 소아, 성장기 치아교정을 하는 것이 성장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치아교정 적정나이 라고 보통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장기이기 때문에 가능한 성장 조절이라는 것이 이해가 잘 안되실 분들을 위해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성인 이후에 부정교합 치료 사례 중에 덧니나 돌출입의 교정 등에 자주 활용되는 교정 방법은 발치 교정입니다

 

 

 

치아를 이동시켜야 하고 돌출입의 경우 치아를 안쪽으로 넣어야만 돌출입이 개선되면서 치아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아의 이동공간 확보를 위해 작은어금니를 발치하는 발치 교정은 덧니 교정이나 돌출입 교정 사례에서 자주 있는 일인데요

한국인들의 정서상 치아를 발치하면서 까지 치아교정을 한다는 것이 특히 교정을 처음 알아보는 시점에서는 발치 그 자체로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정교합 치아교정의 경우 치열 위주로 가지런해지길 원하시는 경우 보다는 치열과 함께 자신의 얼굴형도 함께 개선하길 원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열 변화로 인한 얼굴 변화를 내가 원하는 목표치까지 얻기 위해서 발치나 수술이 병행되어야 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발치나 수술에 대한 필요성은 치료 기간이 늘어나게 되고 그에 따라 치료비 부담 등이 더 커지기 때문에 성인 이후에 부정교합 치아교정을 할 때 치료 자체를 포기하게 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소아, 성장기에 미리 성장조절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1차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이 될 수 있으며 치아교정 적정나이 로서 소아 치아교정이 특히 장점으로 적용되기 좋은 사례가 덧니나 돌출입과 같은 치료 케이스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골격적인 부분이 아니고 치열 위주로 가지런하게 개선하면 되는 사례라면 청소년기도 충분히 치아교정 적정나이 라고 볼 수 있으며 치아교정은 잇몸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젊고 전신건강 상태가 양호할수록 치료의 이점이 있겠습니다. 치아교정은 성인 이후에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가능 여부보다는 보다 유리한 시점을 꼽자면 아직 뼈가 성장하고 있는 성장기부터 청소년기가 좀더 치아의 이동 속도나 회복력 등에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
카테고리 없음2024. 4. 27. 22:58

 

 

과거에 비해 운동도 하나하나 영양이나 인체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분들이 늘어난 것처럼 치아 건강 관리에 있어서도 치아의 구조를 이해하고 치과 치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면 자연치아를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는 병원하면 아플 때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높았다면 요즘은 미리 검진하고 현재 상태를 잘 체크하는 것의 중요성이 크다는 것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아도 안아프니까 치아 문제가 없고 건강하다고 판단하기에는 나이가 들면서 미리 검진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례가 워낙 많다보니 매년 검진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치아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오늘은 오래된 보철물로 인한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2차 충치라고 하는 보철 치료 후의 문제가 바로 오래된 보철물로 인한 대표적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철물의 관리는 각 개인에 따라서 수명 차이를 보이는데 관리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갈이나 이악물기, 식습관 등에 따라서도 보철물의 수명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신경치료 후에는 치아에 느껴지는 통증이나 예민함을 못느끼기 때문에 크라운 재치료 주기를 놓쳐서 발치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철치료는 치아 손상의 정도에 따라서 레진부터 인레이, 크라운 순으로 치료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크라운 치료의 경우 신경치료 후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치료는 신경조직을 제거하기 때문에 치아의 시림이나 통증을 못느끼며 잔존하는 치아 정도에 따라서 크라운 치료만 잘 받으면 오랫동안 치아를 유지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발치 후 임플란트 이전에 자연치아를 살리는 중요한 치료입니다

 

아무런 통증을 못느끼고 별다른 불편함이 없는 신경치료 후 크라운의 상태를 아무런 이유 없이 크라운 재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명이 다하거나 보철물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적절히 크라운 재치료를 받는 것이 자연치아를 더 오래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크라운 재치료를 하는 경우는 크라운 자체가 깨지는 경우가 있겠고 탈락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크라운과 자연치아를 접착한 접착제에 틈이 발생하여 2차 충치가 발생된 경우나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내려앉고 치아의 하단부에 충치가 발생한 경우에 치아의 뿌리 쪽에 충치가 발생되는 경우 등에는 재신경치료를 받는 등의 이유로 크라운 재치료를 해야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케이스를 좀더 자세히 보자면 앞니의 경우 심미적인 크라운 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세라믹과 같은 재질의 크라운이 깨질 우려도 있지만 어금니의 경우 보통 금과 같이 내구성이 단단하고 깨지지 않는 재질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깨질 우려 보다는 끈적이거나 딱딱한 음식처럼 보철물에 지속적인 무리를 줄 수 있는 식습관으로 인해 보철물 손상으로 인해 크라운 재치료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라운의 수명은 관리하기에 따라서 10년 이상 충분히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보통 10년 정도 사용하면 보철물에 이상이 발생된다거나 보철물은 괜찮지만 접착제가 녹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2차 충치에 대해 미리 주의하시고 주기적으로 검진하면서 치아 건강 상태를 잘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크라운은 신경치료 후에 씌우는 경우가 많고 치아 속의 상태가 확인하기 어렵기 떄문에 증상만으로 크라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보다는 주기적으로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 시에는 적절한 크라운 재치료 통해서 보철물 관리를 잘하는 것이 자연치아 보존에도 중요합니다

 

Posted by 나이스!